주비전교회
THE LORD’S VISION COMMUNITY CHURCH
2021 표어
새 시대를 열어주는 교회
(요 1:51)
"태초부터 있던 생명"(1/12/2020)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생명은 유한한 생명이다. 우리에게는 출생이 있고 사망이 있으며 한번 죽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린아이로 태어나면서 살던 생명은 죽으면서 끝나는 생명이다. 그런데 그런 생명 말고 영원 전부터 계시는 생명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다. 하나님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이 다른 것은 바로 여기에 있는데 그것은 유한과 무한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망이 없으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생명을 계획하셨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생명이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은 단순한 생명의 길이 뿐 아니라 생명의 질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은 순종에 있고 봉사에 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존귀함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똑 같은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런 새로운 생명을 보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만나는 것까지 보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우리가 들은 바요’ 는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졌다’고 말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미 한다. 예수님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실패하신 것 같지만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살아나셨다. 또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다.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으로 우리는 변하여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이것은 태초부터 있던 생명이 우리에게 오게 된 것이다.
국가기도의 날(National Prayer Day)
Donald J.Trump 대통령이 2020.3.15.을 전국의 기도의 날로 선포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15일 일요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어하는 것을 정말 영광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하여 볼 때,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바라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저는 여러분의 믿음의 행동으로 기도하기를 격려합니다. 우리는 함께, 쉽게 승리할 것입니다.”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학교가 문을 닫았고, 공공모임이 취소되고 식당 네일 가게 모든 비즈니스가 심각할 정도로 한산하다. 항공사 여행사 등의 타격도 심각한 실정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심각한 현상은 식료품, 생활필수품 사재기이다. 휴지조차 사기 힘들다.
미국 ‘국가 기도의 날’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 오늘은 미국 연간 “National Prayer Day-국가기도의 날”이다. 1952년에 미국 국회에서는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국가적 차원에서 기도의 날을 정하고 당시 Harrys Truman대통령이 서명함으로 국가 기도의 날이 시작 되었었다. 이 날엔 미국 교회들과 서민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창조주 되시고 미국을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금 돌아가며 기도하는 날로 정했었다. 지난 8년간은 국가 기도의 날이 대충 지나가거나 각자 알아서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는 등 매우 혼란스러워했었지만 오늘은 National Prayer Day로 모여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할 뿐 아니라 크리스천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고 기쁜 일이다. 그것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Rose Garden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 Religious Liberty’를 보호하는 행정명령(Executive Order)에 서명한 것이다. Trump Signs “Religious Liberty” Executive Order Allowing for Broad Exemption 또한 말하기를 “이제는 교회들에게 다시 그들의 목소리와 권리를 주어야 할 때이다”라고 연설하며 앞으로 모범을 스스로 보이며 함께 국가를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기도의 자리에 서는 종교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 의미 있었던 것은 Little Sisters라고 오바마케어가 신앙을 위반시키는 문제 때문에 소송이 걸린 단체도 와서 함께 역사적 물결이 바뀌는 것을 목격 했다. 트럼프 대선 캠페인 때 그가 기독교 리더 들에게 한 약속중 하나가 특별히 지난 8년간 기독교인들과 교회 교역자들을 법적으로 소송을 걸 수 있게 만들었던 Johnson Amendment(존슨 개정)를 해제하는 것이었다. ‘존슨개정’이란 교회처럼 비영리 단체가 성경에 있는 설교를 해도 만일 그것이 정부와 다른 뜻으로 설교를 하면 ‘정치’적 설교를 했다고 왜곡시켜 세금면제를 잃게 만드는 법안이다.